비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17일 탄생화 '수영(Rumex)' 1월 17일의 탄생화는 수영입니다 꽃말은 친근한 정입니다. 수영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Rumex acetosa입니다. 수영이라는 식물은 저한테도 생소한데요, 수영은 괴숭애, 시금초, 괴싱아, 산시금치,산모라고도 불리며 풀밭에서 자랍니다 식물체는 신맛이 강하여 식용으로 하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잎과 잎자루를 다른 나물과 섞어 샐러드로 만들거나 무쳐 먹습니다. 줄기는 그냥 먹기도 하고, 뿌리는 위장 질환이나 관절염 약, 담석이나 신장의 결석을 없애는 약으로 씁니다. 하지만 많이 먹게 되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니 잘 살펴 드셔야 할듯 합니다. 특히 류머티스 관절염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류머티스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수산이라는 물질은 열에 의해 유기수산이 .. 더보기 1월 16일 탄생화 '노랑 히아신스' 1월 16일 탄생화는 노랑 히아신스입니다 1월 4일의 탄생화로도 히아신스를 소개드렸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노랑히아신스입니다. 노랑 히아신스의 꽃말은 승부입니다. 히아신스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 초로, 학명은 Hyacinthus orientalis입니다. 꽃은 옆을 향해 피는데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2∼3cm로서 청자 색이지만 여러 가지 빛깔이 있습니다. 화피의 윗부분은 6개로 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육질(肉質)이며 수평으로 벌어집니다. 수술은 6개로서 화관통부 위쪽에 있는데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열매는 익으면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데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종자는 겉에 잔 돌기가 있습니다. 히아신스는 꽃의 향이 짙어 향수의 원료로도 이용되며 6,000kg의 꽃으로부터 1kg 정.. 더보기 1월 12일 탄생화 '알리섬' 1월 12일 탄생화는 알리섬입니다 꽃말은 빼어난 미모입니다. 알리섬은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잣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obularia maritima이다. 향기알리섬은 냉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뜰냉이','아기냉이꽃'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옛날 군에서는 알리섬을 모두 불태우거나 뽑아버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오랜 전쟁으로 지쳐있던 군인들에게 알리섬꽃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이 향수병을 유발하여 자살하는 군인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키, 귀여운 얼굴, 풍성한 꽃송이에 향기까지 있는 알리섬은 베란다 화분, 걸이화분, 화단 앞자리, 돌 틈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꽃은 5~6월과 9~10월에 흰색 또는 연보라색,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잎은 작은 십자가 모양으로 4개의 꽃잎이 나.. 더보기 1월 10일 탄생화 '회양목' 1월 10일 탄생화는 회양목입니다 꽃말은 '참고 견뎌냄'입니다. 회양목은 양지나 음지, 건조나 공해에도 잘 견디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생육이 왕성하며 내한성도 매우 강해서인지 '참고 견뎌냄'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양목은 쌍떡잎식물 무환자 나무 목 회양목과의 상록관목으로 학명은 Buxus koreana이다. 회양목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잘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 지대가 발달된 산지에서 자라는데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황해도에서 많이 자란다. 회양목은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며 최고 높이는 약 5m 정도까지 자란다. 한방에서는 진해·진통·거풍 등에 약재로 이용한다. 회양목은 특히 새순이 돋아나는 맹아력이 강해 가지치기(전정)에도 잘 견디어서 둥근 모양, 네모난 모양, 동물 등 다양한 모.. 더보기 1월 9일 탄생화 '노랑제비꽃' 1월 9일 탄생화는 노랑제비꽃입니다 꽃말은 수줍은 사랑입니다. 노랑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Viola orientalis이다. 산의 풀밭에서 자라며 높이는 10∼20cm이다.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이 난다.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거나 잔털이 약간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2∼3장으로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4cm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4월 중하순 경 새순을 따서 샐러드나 데친 나물로 식용하는데, 꽃을 따서 설탕에 절여 말린 다음 보관했다가 차로 음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뿌리는 삶아서 잘게 썰어 밥에 섞어 먹기도 하고 뿌리를 갈아서 초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전초를 캐어 깨끗이 씻어서 상큼한 소스를 얹어 샐러드로 먹.. 더보기 1월 6일 탄생화 '흰제비꽃' 1월 6일의 탄생화는 흰제비꽃입니다 꽃말은 순진무구한 사랑입니다. 흰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Viola patrini DC입니다. 흰제비꽃은 물기가 있는 촉촉한 땅에서 자라는데 습지식물종은 아니다. 농촌 하천 개울가 촉촉한 암벽 틈에서 흰제비꽃이 무리 지어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며, 직간접적으로 연중 한두 번씩 관수(冠水) 영향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제비꽃은 전초를 말려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전립선염, 방광염, 관절통 등의 치료로 사용하며 각종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작용과 열을 내리고 독성을 가라앉히는 해독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흰제비꽃에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리스 신화 이야기입니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는 아름다운 소녀 이오를 사랑했습니다.. 더보기 1월 5일 탄생화 '노루귀(Hepatica)' 1월 5일 탄생화는 노루귀(Hepatica)입니다 꽃말은 인내, 신뢰, 믿음입니다. 노루귀꽃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Hepatica asiatica이다. 노루귀의 학명은 '헤파티카(Hepatica)'는 노루귀의 잎이 인간의 간과 닮았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른 봄에서 4월까지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어 피는데 꽃의 지름은 약 1.5cm이다.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을 총포라고 하는데, 3개의 총포는 녹색으로 흰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그 모양이 노루의 귀와 비슷하다 하여 노루귀하고 불리고 있습니다. 봄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고하듯이 눈을 헤치고 산속 바위틈이나 커다란 .. 더보기 1월 4일 탄생화 '히아신스' 1월 4일 탄생화는 히아신스입니다 꽃말은 차분한 사랑입니다. 히아신스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 초로, 학명은 Hyacinthus orientalis입니다. 꽃은 옆을 향해 피는데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2∼3cm로서 청자 색이지만 여러 가지 빛깔이 있습니다. 화피의 윗부분은 6개로 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육질(肉質)이며 수평으로 벌어집니다. 수술은 6개로서 화관통부 위쪽에 있는데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열매는 익으면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데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종자는 겉에 잔 돌기가 있습니다. 히아신스는 꽃의 향이 짙어 향수의 원료로도 이용되며 6,000kg의 꽃으로부터 1kg 정도의 향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히아신스(Hyacinth)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