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누꽃

5월 24일 탄생화 '헬리오트로프' 5월 24일의 탄생화는 헬리오트로프입니다 꽃말은 '사랑이여 영원하라'입니다. ​헬리오트로프는 지칫과 헬리오트로피움속 재배 종의 총칭으로 학명은 Heliotropium입니다. 속명 "헬리오트로피움"은 고대 그리스어로 "해"를 뜻하는 "헬리오스(ἥλιος)"와 "돌다"를 뜻하는 "트레포(τρέπω)"의 합성어로, 꽃이 해를 따라 도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이런 이유로 유럽에서는 이 꽃을 유럽해꽃이라고 부릅니다. 페루 원산의 관목인 코림보숨(H. corymbosum)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높이 1 m 정도이며 가지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형으로 암녹색입니다. 더보기
5월 23일 탄생화 '새싹' 5월 23일의 탄생화는 새싹입니다 꽃말은 첫사랑의 추억입니다 ​오늘의 탄생화는 새싹인데요, 말 그대로 흙 속에서 싹이 트기 시작하는 모습이 의미 있는 탄생화인 것 같아요 ​잎이 줄기에 붙어 있는 부분의 상부. 엽액이라고도 합니다. 이곳에서 눈(芽)이 나옵니다. 종자식물의 곁눈은 잎겨드랑이에 생기므로 겨드랑이눈이라고 부릅니다. 포자식물에서는 곁눈이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잎겨드랑이와 관계가 없으며 잎겨드랑이의 약간 위쪽, 또는 잎 부착점 아래쪽에 생깁니다. 잎겨드랑이에는 2개 이상의 눈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크게 발달하고, 다른 하나는 그다지 발달하지 않으며 이것을 부아라고 합니다. 더보기
5월 22일 탄생화 '후크시아(귀고리꽃)' 5월 22일의 탄생화는 후크시아(귀고리꽃)입니다 꽃말은 '열렬한 마음'입니다 ​후쿠시아는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소관목으로, 학명은 Fuchsia hybrida입니다. 후크시아는 화려한 색의 아래로 늘어지는 꽃이 마치 부인들의 귀를 장식하는 귀걸이 같다고 하여 영어로 ‘Lady's Eardrops(귀부인의 귀걸이)’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아래로 피는 꽃이 어둠을 밝혀주는 등을 닮았다고 하여 ‘등꽃’, 낚시에 쓰는 찌를 닮았다고 하여 ‘찌꽃’ 또는 ‘찌풀’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꽃봉오리가 표주박과 닮아서 '표주박풀'이라고도 불립니다. 귀고리꽃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를 하고 귀고리꽃을 차로 만들어 마시면 간 보호, 혈압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5월 18일 탄생화 '흰 앵초' 5월 18일 탄생화는 흰 앵초입니다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흰 앵초는 쌍떡잎식물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흰 앵초(Oxlip인 Primula elatior)는 앵초과의 한 종류로 유럽 전역의 영양가가 부족하고 칼슘이 풍부한 습한 숲과 초원이 자생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피어나는 한국산 앵초들도 있겠으나, 흰 앵초는 남유럽을 원산지로 두고 있는 외래종입니다. 흰 앵초는 곤충들이 드문 봄에 피어나기 때문에 열매를 맺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더보기
5월 17일 탄생화 '노란 튤립' 5월 17일의 탄생화는 노란 튤립입니다 노랑 튤립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내한성 구근 초입니다. 노랑 튤립은 높이가 30~70센티 정도이고, 꽃잎은 6개입니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잎은 밑에서부터 계속 어긋나고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쌉니다. 튤립은 색상. 꽃잎 모양. 크기에 따라 약 3~4000여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노란 튤립의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부정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지만 빨강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분홍 튤립은 사랑과 배려, 주황 튤립은 매력적인 사랑 또는 수줍음이며 요즘 인기 많은 망고 튤립은 매혹적인 사랑이라고 합니다. 또한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하니 연인에게 선물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5월 15일 탄생화 '물망초' 5월 15일 탄생화는 물망초입니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물망초는 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생쥐의 귀를 닮은 꽃잎, 올망졸망 너무나도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하는 물망초인데요 Myosotis(미오소티스)라는 물망초의 속명은 “생쥐의 귀”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물망초는 유럽이 원산지이며,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로 5~6월에 하늘색에 가까운 푸른 꽃을 피웁니다. 꽃말로 유명한 이 물망초는 영어권의 ‘Forget-Me-Not’이라는 꽃 이름을 한자로 멋스럽게 번역한 것입니다. 한자로 아니 물(勿), 잊을 망(忘), 풀 초(草) 자를 썼습니다. ​물망초의 꽃말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요, 독일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도나우 강(江) 가운데 있는.. 더보기
5월 9일 탄생화 '겹벚꽃' 5월 9일의 탄생화는 겹벚꽃입니다 꽃말은 정숙, 단아함입니다 ​겹벚꽃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입니다 학명은 Prunus donarium Siet입니다 겹벚꽃은 벚꽃보다 늦게 펴서 5월이 되어서야 볼 수 있습니다 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데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중부 이북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병충해에 약해 수명도 짧다고 합니다 더보기
5월 3일 탄생화 '민들레' 5월 3일의 탄생화는 민들레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신탁입니다. ​민들레는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입니다. '앉은뱅이 꽃', '안질방'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문 둘레에 많이 피어나는 꽃이라 '문둘레꽃'이라 부르다가 '민들레'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깃꼴로 깊이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통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립니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고 총포는 꽃이 필 때 길이가 17∼20 mm입니다. 바깥쪽 총포 조각은 좁은 달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