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이야기 금계국 오늘의 꽃 이야기는 초여름에 볼수있는 금계국입니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라고 해요 초여름 날씨에 딱 맞는 꽃말인 것 같네요! 우리가 흔히 도로변에서 볼 수 있는 금계국 중에서도 키도 크고 꽃도 커서 큰 금계국이라고 해요 금계국은 키우기 수월한 편이라 실내에서도 물론 잘 자라지만 별다른 관리 없이 잘 자랄 수 있는 햇빛이 강한 노지 환경에서 키우는 게 좋답니다 그래서 건조한 환경이나 공해가 있는 도로변에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또 번식력이 좋아 하나의 씨만 떨어져도 금세 퍼져 나간다고 해요 이렇듯 생명력이 강하다 보니 토종식물을 위협하는 유해식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큼한 금계국 보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더보기 꽃이야기 산수유 오늘은 봄에 피는 꽃중에 많이 보이는 산수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갈잎작은키나무입니다. 산수유의 학명은 입니다. 층층나무속은 북반구 온대에 약 4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7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4~7미터 정도 자라며 개화기는 3~4월이고 결실기는 9~11월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심어 기릅니다.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비늘 조각처럼 벗겨지고 세로로 갈라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으며 겉껍질이 벗겨지고 둥근 꽃눈을 싸고 있는 2개의 눈비늘 조각은 갈색의 누운 털이 있고 잎눈은 달걀형으로 곁눈이 마주납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짧은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20~30개의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달려 나무 전체가 노란색 꽃으로 뒤덮인다. .. 더보기 꽃이야기 천일홍 오늘은 다방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천일홍에 대해 소개해보려 해요! 저는 처음 봤을때 빨간 토끼풀인줄 알았을 만큼 올망졸망한 모습이 꼭 닮았더라고요! 동글동글한 꽃이 줄기 끝에 달리며, 작은꽃들이 앙증맞게 모여 핍니다! 천일홍하면 백일홍이라는 꽃이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이름은 비슷하지만 생김새는 아예 다르더라고요! 백일홍의 이름 유래는 "100일동안 붉게 피어난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해요! 천일홍이란 이름의 유래도 마찬가지로 "꽃의 붉은 기운이 1000일이 지나도록 퇴색하지 않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꽃말도 "변치 않는 사랑"인가봐요~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선물하실때 로맨틱한 말과 함께 건네면 완벽하지 않을까요? 더보기 꽃이야기 튤립 오늘의 꽃은 세계 4대 절화로 꼽히는 튤립입니다!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꽃인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랍니다 튤립의 모양이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하여 터번을 뜻하는 터키어 '튈벤드'에서 유래되어 오늘날의 튤립이 되었답니다! 17세기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당시 네덜란드인에게 진귀한 튤립을 갖고 있다는 것은 곧 자신의 명예와 재산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 네덜란드에 새롭게 소개된 튤립이 큰 인기를 얻으며 과열 투기 현상으로까지 이어진 '튤립 파동'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상인들과 귀족들이 빈털털이가 되었다고 해요 튤립 파동은 역사상 최초의 투기로 무분별한 투기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네덜란드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튤립은 알뿌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