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리골드꽃말

1월 30일 탄생화 '메쉬 메리골드' 1월 30일 탄생화는 메쉬 메리골드입니다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입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Caltha palustris입니다. ​메쉬 메리골드라는 이름은 메리골드만큼 노랗고 산뜻한 꽃이 습지나 물가에서 피어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심장 모양 잎을 말아서 목을 축일 수 있는 작은 동이를 만들 수 있다고 '동이 나물'이라고도 합니다. 이외에 '입금화','마제초','여제초'등 많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동의나물이라고 부른 이유로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집니다. 가장 먼저 식물에 독성이 있어 ‘독의 나물’이라고 불렀다가 나중에 동의나물이 되었다는 설과, 잎을 오므리면 깔때기나 물동이 같아 마치 동이처럼 물을 떠 마실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 그리고 옛날 부녀자들.. 더보기
11월 7일 탄생화 '메리골드' 11월 7일 탄생화는 메리골드입니다 꽃말은 이별의 슬픔입니다. 메리골드는 국화과 천수국속 한해살이 식물이며 꽃말은 '이별의 슬픔'입니다 ​메리골드의 이름에는 성모마리아의 이름의 들어가있는데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황금빛 꽃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메리골드는 우리나라에서 천수국 , 만수국으로 불리는데 꽃이 오래간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에도 나오는데 멕시코에서 전통적으로 망자를 인도하는 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더보기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메리골드' 8월 24일의 탄생화는 금잔화입니다 메리골드라고도 부르는 금잔화의 꽃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밝은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 슬픈 꽃말은 '이별의 슬픔'입니다 ​금잔화는 태양과 함께 피고 지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아침 일찍 금잔화 꽃이 지면 그날은 비가 올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습니다 ​금잔화는 메리골드 금잔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두 꽃잎 잎과 꽃 모양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금잔화도 메리골드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만큼 교배종이 많답니다 ​금잔화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요 태양의 신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소년은 어릴 때부터 하늘 쳐다보기를 좋아했죠 환히 빛나는 빛을 보면 춤을 추고 싶어지고 밤이 되면 슬퍼지는 소년이었어요 ​태양의 신도 소년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무렵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