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15일 탄생화 '독당근' 3월 15일 탄생화 '독당근'입니다. 쌍떡잎식물로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아시아, 북미, 호주 등 여러 나라로 귀화된 식물입니다. 북미 지역의 10대 야생 독성식물로 분류되어 있는 식물입니다. 잎의 모양부터 꽃과 뿌리까지 당근과 매우 비슷하여 야생 당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하는 식물입니다. 독당근은 당근보다는 키가 좀 더 크고 줄기에 마디가 있으며 붉은 선과 반점이 있는 것이 크게 구별되는 차이점이라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독당근을 무서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마녀의 물건으로 여기며 악마의 꽃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독당근의 꽃말은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3월 13일 탄생화 '산옥잠화' 3월 13일의 탄생화는 산옥잠화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망각입니다. 산옥잠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Hosta longisima입니다. 냇가의 바위틈에서 주로 자라며, 키는 20∼70cm입니다.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며 산과 들의 습하고 그늘진 자리에서 잘 자랍니다. 옥잠화 (玉簪花 )는 '구슬옥,비녀잠, 꽃화'의 글자 그대로 '백옥으로 만든 비녀와 같은 꽃'입니다. 굵은 뿌리에서 잎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의 둥그런 잎이 피며 쭉 뽑아 올린 꽃대 끝에서 하얀색의 나팔 모양의 꽃이 모여 핍니다. 꽃은 저녁에 피어 다음날 아침에 지며 꽃의 향이 진하며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더보기 3월 10일 탄생화 '느릅나무' 3월 10일의 탄생화는 느릅나무입니다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느릅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학명은 Ulmus davidiana var. japonica입니다. 유근피는 물에 담그면 콧물 같은 끈적한 진액이 나오는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느릅나무를 '코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진액은 소염 및 항균 작용을 하는데, 이 진액을 피부에 바르면 부스럼, 종기, 부기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던 옛 시절에는 구황작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유근피를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분말로 만들어 죽이나 떡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또 나무의 어린잎은 국에 넣어 먹거나, 떡 또는 튀김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3월 8일 탄생화 '밤꽃' 3월 8일의 탄생화는 밤꽃입니다 꽃말은 진심입니다. 밤나무는 참나뭇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학명은 Castanea crenata S.et Z.입니다. 나무 높이가 20m에 달하며, 줄기는 곧게 자라서 원추형의 나무 모양을 이루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평평하고 매끄러우며, 꽃은 5월에 핍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종자에서 싹이 나올 때 종자의 껍질을 밀어내며 올라오는데요, 밤나무는 뿌리와 줄기의 중간 부분에 오랫동안 껍질을 매달고 있는 특성이 있어요. 사람들은 이런 특성을 귀하게 여기고 자기의 근본( 조상 )을 잊지 않는 나무라 하며 제사상에도 꼭 밤을 올리고 사당이나 묘소의 위패, 제상, 제기 등은 반드시 밤나무로 만들었다 합니다. 또한, 밤은 옛날부터 다산과 부귀를 상징해 혼례 때 없어서는 안.. 더보기 3월 7일 탄생화 '황새냉이' 3월 7일의 탄생화는 황새냉이입니다 꽃말은 '사무치는 그리움'입니다. 황새냉이는 풍접초목 십자화과의 한 해 또는 두 해 살이 풀로 학명은 Cardamine flexuosa입니다. 북반구 온대지역에 광역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른 봄 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한해살이풀입니다. 그러나 서식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일 년 내내 꽃이 피면서 열매를 맺고, 때로는 여러 해 살이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새냉이는 기다란 씨방이 황새다리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가늘고 긴 줄기가 황새다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보기 3월 6일 탄생화 '데이지' 3월 6일 탄생화는 계란 프라이를 닮은 데이지입니다 많이들 헷갈리시는 게 샤스타 데이지와 마가렛인데 꽃만 보고는 구별이 어려워서 잎 모양으로 구별한다고 합니다. 샤스타 데이지는 길쭉한 형태의 톱니바퀴 모양이라면 마가렛의 잎은 쑥갓을 닮았답니다. 쌍떡잎식물이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샤스타 데이지는 샤스타 국화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희망 평화 명랑 순수한 마음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또한 새로운 시작의 상징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미래를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시는 분들, 특히 입학,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주면 아주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데이지의 전설은 숲속에 사는 요정 베르디스의 이야기가 있는데 매력적인 베르디스 요정을 좋아하던 두 남자가 있었는데 고민하던 베르디스는 결국.. 더보기 3월 3일 탄생화 '자운영' 3월 3일 탄생화는 자운영입니다 꽃말은 나의 행복입니다. 자운영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 해 살이 풀로 학명은 Astragalus sinicus입니다. 연화초(蓮花草), 홍화채(紅花菜), 쇄미제(碎米濟), 야화생이라고도 합니다. 중국 원산으로 논·밭·풀밭 등에서 자랍니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서 높이 10∼25cm가 되고 줄기는 사각형입니다. 자운영은 연화초, 홍화채, 쇄미제, 야화생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다량의 꿀을 제공하는 밀원식물이며 땅을 기름지게 하는 녹비 식물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3월 2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3월 2일의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입니다. 꽃말은 천진난만입니다. 미나리아재비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Ranunculus japonicus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입니다. 미나리아재비는 서양에서는 버터컵(buttercup)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꽃입니다. 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 꽃잎에서 유래된 말로 '왕의 잔', '황금의 잔'이라고 합니다. 독성이 강한 미나리아재비는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다 자란 것은 독성 때문에 살충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