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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수레바퀴를 닮은 '수레국화' 8월 2일의 탄생화는 '수레국화'입니다 꽃말은 행복이네요! ​푸른색의 수레국화는 꽃 모양이 수레바퀴를 닮아 '수레국화'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명이 '켄타우레아 시아누스'는 반인반마인 켄타우로스에서 온 것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히드라의 피를 묻힌 독화살에 켄타우로스가 죽음을 맞게 되었는데 그 상처에 수레국화 꽃잎을 뿌리자 켄타우로스는 즉시 살아났다고 해요 ​또한 꽃잎을 말려서 염료로 쓰기도 하고, 국화차로도 자주 쓰입니다 수레국차는 기관지염이나 기침 완화에 좋고 해열, 해독, 항균, 항염증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오늘도 생일 축하합니다! 더보기
아편의 재료 '양귀비' 8월 1일의 탄생화는 양귀비입니다 양귀비는 동유럽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줄기의 높이는 50∼150㎝이고 전체에 털이 없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긴 난형으로서 밑부분이 원줄기를 반 정도 싸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전체는 회청색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 이외에 여러 가지 색이 있습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난상 구형이고 길이 4∼6㎝, 지름 3.5∼4㎝로서 털이 없으며 익으면 윗부분의 구멍에서 씨앗이 나옵니다. 번식력이 빠르고 성장력도 왕성하고 열매가 채 익지 않았을 때 대나무칼로 상처를 내어 흐르는 유액을 모아 아편을 만듭니다. 성분으로는 체내에서 강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모르핀·파파베린·코데인·날코틴 등과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