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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2월 8일 탄생화 '범의귀(Saxifraga)' 2월 8일의 탄생화는 범의귀 입니다 꽃말은 절실한 애정입니다. 호랑이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범의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범의귀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높이 약 20cm입니다. 북반구 고산 지대나 한대나 온대 지역에 주로 자라며 그 이하의 열대 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아요. 바위취라고도 불리는 범의귀는 추위를 잘 견뎌 고산 지대의 바위 틈에서 잘 자라며 식물의 전체에 털로 덮여 있다 합니다. 더보기
12월 6일의 탄생화 '바위취' 12월 6일의 탄생화는 바위취입니다 꽃말은 절실한 사랑입니다. 바위취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귓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Saxifraga stolonifera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풀잎의 모양이 범의 귀와 닮았고 털이 나 있어 호이초라고도 불렀습니다. ​바위취는 눈 밑에 묻혀도 시들지 않고 흰 눈송이 같은 꽃 아래 푸른 잎이 보일락 말락 하는 모습 때문에 바위취라는 이름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바위취는 나물로 무쳐먹거나 연한 잎은 쌈을 싸 먹고 튀김을 해도 맛있습니다. 꽃은 따서 꽃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냄새는 없고 맛은 약간 쓰다고 합니다. ​설화에 따르면 사람이 죽은 후 저승사자가 석상채(바위취)를 몇 장이나 먹고 왔냐고 질문을 하는데, 이때 세 장 이상을 먹고 왔다고 대답을 하면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