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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월 6일 탄생화 '바위솔(Rock pine)' 2월 6일 탄생화는 바위솔(Rock pine)입니다 꽃말은 ‘가사에 근면함’입니다. 바위솔은 장미목 돌나무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의 고산지대로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입니다. '바위솔'이라는 이름은 주로 바위나 돌에서 서식하며 꽃 봉오리 모양이 소나무의 수꽃 모양을 닮아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바위솔은 다육식물이지만 추운 고산지가 고향이기 때문에 추위에 잘 견디어 영하 30도의 날씨에서도 죽지 않을 정도로 강인합니다. 한방에서는 바위솔을 말려 약재로 만듭니다. 청열, 해독, 이습, 지혈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보기
12월 14일 탄생화 '소나무(Pinus densiflora)' 12월 14일 탄생화는 소나무(Pinus densiflora)입니다 꽃말은 용기입니다. 소나무는 높이 35m, 지름 1.8m까지 자랄 수 있는 식물입니다. 주로 한국과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 등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이고 전국 산야에 자라는 상록 침엽수입니다. ​솔, 솔나무, 소오리나무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 송, 적송, 송목, 송수 ,청송이라고 합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암꽃, 수꽃의 모양새가 다르며 암꽃이 솔방울이 되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솔방울 열매가 됩니다. ​소나무의 잎은 각기나 소화불량 또는 강장제로 사용됩니다. 꽃은 이질에 쓰이고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화분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어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