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엽꽃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이야기 산하엽 긴 장마철 생각나는 산하엽이라는 꽃에 대해 적어볼게요 유리꽃, 해골화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물에 젖으면 투명해졌다가 마르면 다시 흰색으로 변하는 꽃이에요 서양에서는 꽃잎이 젖은 정도에 따라 투명도도 달라진다고 해서 스켈레톤 플라워라고 불리고 있다고 해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다고하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신비롭네요 산하엽이 투명해지는 이유는 느슨한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비가 오거나 꽃잎이 물이 스미면서 스며든 수분은 빛의 투과율을 높이게 되어 꽃잎이 투명하게 보이는 거랍니다 이 꽃의 꽃말은 청초한 사람, 행복이라고 하네요 꽃에 어울리는 꽃말인 것 같죠?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산하엽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