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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꽃말

3월 10일 탄생화 '느릅나무' 3월 10일의 탄생화는 느릅나무입니다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느릅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학명은 Ulmus davidiana var. japonica입니다. 유근피는 물에 담그면 콧물 같은 끈적한 진액이 나오는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느릅나무를 '코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진액은 소염 및 항균 작용을 하는데, 이 진액을 피부에 바르면 부스럼, 종기, 부기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던 옛 시절에는 구황작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유근피를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분말로 만들어 죽이나 떡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또 나무의 어린잎은 국에 넣어 먹거나, 떡 또는 튀김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비염에 좋은 '느릅나무' 9월 5일의 탄생화는 느릅나무입니다 꽃말은 신뢰입니다 느릅나무는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피는 자웅동주이며 동전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고 유전, 유협전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느티나무와도 비슷한 느릅나무는 공해에도 강하고 생명력도 강해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로 많이 심어져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느릅나무는 예로부터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구황작물로 이용되기도 했는데요 한방에서는 느릅나무의 껍질을 '유피'라고 부르며 뿌리껍질을 '유근피'라고 부르는데 딱딱한 겉껍질을 벗겨내고 부드러운 속껍질을 방아로 찧으면 전분이 많기 때문에 느른한 점액질이 됩니다. 이 끈적한 점액질은 비염과 효과가 있어 느릅나무를 '코나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증진하여 항암, 항염 작용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