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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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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이야기는 달리아입니다

9월 15일의 탄생화로도 등장했던 달리아인데요

너무 매력적인 꽃이라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꽃말은 색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요, 붉은색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고 하얀색은 '당신의 친절에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큰 꽃이 매력적인 달리아는 구근으로 뿌리가 고구마처럼 생긴 구근뿐 아니라 씨앗, 삽목 번식도 가능한 꽃입니다. 따뜻한 4월~5월에 꽃집에서 작은 모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5월에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여름에는 꽃을 볼 수 있어요 씨앗으로 심을 때 티슈 또는 화장솜을 축축하게 발아 후 파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한 달리아를 키우는 방법은 키 10cm씩 자랄 때마다 순 자르기를 해주면 곁가지가 많아져 더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달리아는 까다롭지 않은 식물이라서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라면 잘 자라납니다. 다만 달리아는 멕시코 고원지대가 원산지라서 15~20도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고 달리아는 물을 좋아하고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꽃으로도 쓰이는 달리아는 심혈관질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