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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국화 '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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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의 탄생화는 달리아입니다

꽃말은 정열 화려함이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연구하던 중 고고학자들은 한 미라를 발견되는데

이때 미아라의 손에는 꽃 한 송이가 들려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고고학자들은 꽃이 부서지면서 떨어진 씨앗 몇 개를 발견했고 그 씨앗은 잘 자라 꽃을 피웠는데 그 꽃이 바로 달리아였다고 합니다. 이 꽃의 이름을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은 이 꽃 재배에 참여한 스웨덴 식물 학자 '다알'의 이름을 따 '달리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또 달리아는 멕시코의 국화이기도 한데요

꽃이 크고 다양하고 풍부한 색감이 화려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꽃말처럼 화려함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달리아는 고구마처럼 생긴 알뿌리로 번식하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속이 비어있고 가지를 잘 치고 털이 없으며 진녹색입니다. 꽃은 7~10월까지 피는 여름꽃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계열로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로 달립니다

오늘도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