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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날 때 피는 꽃 '장마 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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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의 탄생화는 접시꽃입니다

꽃말은 열렬한 사랑입니다! 접시꽃이라는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둥글고 널찍한 접시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큰 키와 곧은 자태 덕분에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접시꽃은 여름에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서 시선을 끕니다. 색상도 빨간색, 흰색 등 다양하며 시골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장마철 초기에 꽃이 피기 시작해서 다 피면 장마가 끝난다 하여 '장마 아욱'이라고도 합니다.

6월 23일 탄생화로도 한번 등장했었던 접시꽃은 무궁화와 닮아 아주 친근한대요

화려한 자태가 여름에 어울리는 꽃인 것 같네요!